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투가 에바 (문단 편집) === 논란 === * 출시전부터 에서 그랩캐넌 패시브를 소개하며 "명색이 잡기 특화 캐릭터인데 잡기에서 밀리면 에바 자존심에 금이 가지 않겠어요?" 때문에 논란이 됐다. 마찬가지로 잡기 특화 캐릭터인 [[가면의 아이작]]은 맞잡기를 당하면 스킬 하나가 생으로 무력화된다는 점이 큰 컴플렉스였기 때문에[* 심지어 이게 궁극기에도 있는 그대로 적용돼서 에바 출시 당시에는 아이작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일도 있었다. 스텔라도 F잡기로 스킬이 씹히는 것은 비슷하지만 F잡기 외 다른 기술이래봤자 우클릭 최심장뿐이고 적이 잡히지만 않을 뿐 전진할 때의 타격 데미지는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작만큼 논란이 되진 않았다.] 더 파장이 컸다. 출시된지 4년이나 지난 아이작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뒤쳐진 성능을 감안하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그런 와중에 저런 발언은 아이작 유저의 자존심을 건드는 것과 다름없었다. * 현재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크게 사퍼 자체 스토리 진행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여그플 복붙 캐릭터를 데려왔냐고 하는 쪽과 어차피 던파와 사퍼는 평행세계인데 던파 출신 캐릭터가 하나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반박하는 쪽으로 나뉜다. 상술했듯이 디자인에 큰 변경점이 없다는 점도 이런 논란에 한 몫 하는 듯.[* J는 원전인 던파 블러디아의 복장에 비해서 좀 더 서부극 느낌이 나도록 캐릭터의 인상, 상의, 치마 등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멜빈 또한 던파에서는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있으나 사이퍼즈에서는 흰 가운을 걸치고 외모연령이 어려지는 등(실제 나이는 던파와 같다) 변화가 가해졌다. 반면 에바는 여격투가의 기본 일러스트와 거의 차이가 없다.] * 스킬셋의 경우, 새롭게 만들어진 궁극기의 존재감이 큰 J나 메카닉에서 모티브를 따왔지만 사이퍼즈만의 고유 스킬도 많은 멜빈과는 달리 모든 스킬이 원작에서 등장했던 스킬이며 버프 아이콘, 궁극기 컷신 등 원작의 요소를 그대로 재현했다. 심지어 이클립스 대사도 던파의 그래플러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 이런 점에 대해 원작을 그대로 재현했다며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고 사이퍼즈만의 오리지널 신캐를 보고 싶었는데 그래플러를 그대로 우려먹었다며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 스킬셋 이외에도 게임 아이템등도 던파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 많다. * [[거너 J]] 역시 비슷한 논란이 있었지만 이미 만우절 이벤트로 등장을 예고했던 상태였다. 에바 같은 경우는 근거리 잡기형 캐릭터가 나온다는 언급은 있었으나 그것이 던전 앤 파이터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라는 언급이 일절 없었기 때문에 갑작스런 등장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던파 원작 캐릭터인 멜빈이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또 다시 등장한 던파 캐릭터라는 점도 있다. * 또한 이클립스에서 공개된 설정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평이 종종 보인다. 실제로도 이전의 [[공학도 멜빈]]이나 [[성흔의 디아나]], [[기자 클리브]]와 [[증폭의 헬레나]]가 세계관에 대대적인 떡밥들을 들고왔던 것과 비교해보면 에바의 이클립스는 로라스등의 회사 측 인물과의 접점을 제외하면 자기소개서에 가까운 빈약한 수준. 선배라고 할 수있는 [[거너 J]]가 [[제너럴 웨슬리|웨슬리]]와 그를 후원하는 세력인 [[눈보라의 캐럴|제프]] [[헨리 맥고윈|케이트]] 교수와 관련된 버지니아 군사학교와 관련되어 엮일 여지와 스토리가 풍부했던 것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 * 이클립스를 살펴보면 [[눈보라의 캐럴]]의 이클립스를 배껴온 것 마냥 상당히 유사하다. 나이차이가 나는 능력자 남매,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오빠와는 반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여동생, 주인공인 여동생보다는 오빠를 중점으로 둔 관점, 사건의 떡밥을 던져두고 이클립스가 끝나는 것, 그리고 사건의 한 가운데로 뚝 떨어진 여동생의 입장이나 관점은 하나도 알 수 없다는 점까지 같다. 이건 아버지와 집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선무의 루시]]도 마찬가지. 셋 모두 독립된, 자주적인 인생을 살고있다는 듯이 말하지만, 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아가씨들이나 다름없다. 캐릭터의 이런 특성 자체가 문제될 것은 없지만 유사한 구조를 계속 써먹는 것과 떡밥을 회수해야할 오빠들과 집사는 추가될 예정이 없다는 것이 문제. *요기 라즈의 리포트와 오빠인 호르헤 디아스의 코멘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에바를 보는 주변 시선들이 과할 정도로 호의적이다. 두루뭉실하고 여자를 좋아하는 브뤼노와는 다르게 인물을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능력을 분석하는 요기 라즈 치고 에바처럼 후한 평가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게다가 복합적인 캐릭터들이 많은 사이퍼즈 세계관에서 성인인 캐릭터 치고 드니스를 빼면 에바에게 불쾌한 감정을 갖는 인물이 없다. 하다못해 라이벌이나 스토리 상에서 대척점에 존재하는 인물이나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사건도 없어서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더 박하게 만든다. * 이러한 비판점을 어느정도 수용한 것인지. [[설계자 론]]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에바가 등장하거나. 슈퍼문의 마지막장에서 에바가 발견한 것이 '''고대 유적''' 이라는 점을 밝혀 세계관내에 자리잡을수 있도록 ~~~억지로~~~ 연관점을 만드는 전개가 나오고있는데. 문제는 후자의 고대 유적을 발견했다는 것 역시 딱히 에바가 '''없어도''' 된다. 왜냐하면 이미 디미스트의 삼림감시원으로 활동했던 [[엘윈의 드니스|드니스]]가 있기때문, 숲의 소리를 들을수있고. 그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되던 안타리우스의 생체실험을 발견한 드니스가 디미스트 숲에 '''처음 들어간''' 에바가 바로 발견한 고대 유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억지로 캐릭터를 추가하느라 기존의 캐릭터마저 피해를 본 케이스. ~~~드니스가 고깝게본 이유가 다 있었다.~~~ 스토리에서는 에바가 드니스가 작성한 디미스트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고대 유적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나, 여전히 드니스가 왜 유적을 발견하지 못했는지는 의문점으로 남는다. 굳이 끼워맞춰보자면 드니스는 디미스트 관련 자료를 작성했을 뿐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는 않았고 에바가 자료를 토대로 최초로 진입을 시도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 사이퍼즈 세계관의 시대에 아르헨티나는 대공황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큰 때였다. 경제가 무너지니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극도로 혼란스러운 때였는데 아버지의 사업이 멀쩡할리 만무하고, 일본에서 각 나라를 돌아다니다 끝내 고향으로 돌아올 정도로 애착이 있는데도 혼란스러운 나라를 보고도 아무런 고찰도 없이 호기심 위주로 움직이다 사고나 치고 다니는 모습은 옹호받기 힘들다. 결국 세계관과 캐릭터를 위한 스토리가 아니라 순전히 던파의 여성 격투가를 억지로 사이퍼즈에 편입해오기 위해 만든 반쪽짜리 스토리가 됐다. * 위에 언급된 사항들처럼 캐릭터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너무 많다보니 캐릭터 삭제 청원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여타 출시된 다른 캐릭터들보다 비교도 안될정도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공식전TP시스템과 더불어 에바 때문에 유저가 대거 빠져나가서 제2의 오버워치 사태가 일어나는건 아니냐 예견되고 있다. 이래저래 [[눈보라의 캐럴]]과 더불어 캐릭터에 대한 평가가 많이 박한 편이다. * 에바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한 이후 이벤트성 캐릭터인 [[클론 이글]]을 제외하면 '''장장 10개월 동안'''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이 중요한 [[AOS]] 게임이고 에바 자체부터가 긴 공백을 커버해줄 만큼 파고들 매력이 있는 캐릭터[* 에바 출시 1년 전에 나왔던 [[환멸의 루드빅|루드빅]]의 경우 그걸 이유로 캐릭터 출시의 공백을 실드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캐릭터성과 인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러한 비판이 덜했다. 하지만 에바는 그냥 여성 격투가 Ctrl CV라서 특유의 매력이 없고 원판인 여성 격투가도 딱히 던파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는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이러한 감이 심했다.]는 아니라서 더 아쉬운 부분이다. 극단적으로는 릭 디코이 전까지 메인 화면을 에바의 일러스트가 계속 차지하고 있자 "저 쌍판 좀 그만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많았다. 그 외에 10개월 동안 다음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추천 아이템은 안 나오고 선택형 아이템을 받는 것도 불가능해서 제대로 파고들기를 하려고 해도 제약이 있었다. 이 기나긴 공백기는 11월에 신규 캐릭터 [[설계자 론]]이 등장함으로써 겨우 해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